경제가 힘들수록 서민이 힘들지요.
어머니께서 독거노인들에게 자원봉사를 하시는데
어른들이 연탄 한장이 뭐라고 그걸 아껴서 냉골에 계신다고 그러시네요.
우리 어머니 독거노인들이 부모님 같다고 쌀을 사다가 주시더라구요.
어려운 사람 심정은 어려운 사람이 안다고요.
올해 정말 추운데 연탄이라도 맘껏 때울수 있다면 좋겠어요.
어려운 경기가 서민들을 더 춥게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