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어렵다는게 정말 몸으로 와 닿아요
장보러 가도 두부,콩나물,고기,야채 등 물가가 너무 비싸 사기가 망설여져요.
닭고기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닭이 폐사되어 그런지 닭고기와 달걀이 무지 비싸더라구요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경기가 더 어려운데 기부하는 사람이 더 늘었는다는걸 보았어요
서로 나누는 정을 보니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기부에는 아직 인색한거 같아 부끄러워요
이렇게 연탄 한장이라도 기부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져오네요
저도 어렸을적 연탄보일러 떼었는데 겨울이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연탄 한장 한장이 모여서 불우한 사람을 도울수 있다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지금은 경기가 어려워 다들 힘들지만 내년이면 왠지 경기가 풀릴거 같아요
그때까지 우리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살아보아요~~
대한민국이여 화이팅~~
1%의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