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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모두에게 따숩고 기름진 한해가 되길 소망해요.


BY 사랑은 연탄을 싣 2009-01-02

그리 많은 세월을 살진 않았지만.. 요즘처럼  주머니도 경직되고.. 경제사정도 별로 좋지 않은 시국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춥고 썰렁합니다.

대통령은 위기를 기회로 다시 삼아  열심히 해보겠노라 하고..

국회에선 아직도소리높여 싸움질 해되는 소식이 연일 뉴스에 나오더군요..

 

아... 정치고.. 뭐고 저는 그딴거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기준 하나는  있습니다..

시국이 떠들썩 대지 않고..

행복한 소리가 충만할때..

국민들 얼굴에  고민이 없는 얼굴.

 

 

화평한 미소가 번질때.. 그때가 좋을때죠..

기축년... 모두에게 따숩고 기름진 한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없는 사람들에겐 겨울도 너무 큰 시련이네요..

얼른 봄이 오면 좋겠어요..

 

아주 많이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