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새로 시작한 S모 방송사에서 하는 스타일이란 드라마 보셨나요?

여자라면 항상 꿈꾸는 패션잡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라서 시선이 확~~

항상 엣지!엣지!엣지! 외치는 김혜수를 보면서 나름의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도 결혼하고 전업 주부가 안되었더라면...

김혜수를 능가하는 (업무 능력과 성격도 고루 갖춘 ㅋ 성격은 살짝 별로 잖아요..)

엣지있는 커리어우먼이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들고요!

반면 전업 주부로서 남편과 자식 보면서 살아가는 것도 여성으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주부들도 남편과 아이들의 종속적인 역할이 아닌!

전문적으로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

'내조의 여왕' 전업주부 VS '스타일' 커리어우먼!

여러분은 어떤  삶을 꿈꾸세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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