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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안상수, 사람의 탈속에 짐승이 들어 있는 듯"


BY 2010-04-1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11155138&section=03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오는 17일 한나라당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봉은사 직영 사찰 전환 외압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서다.

현재까지 안 원내대표는 이 논란을 두고 이렇다 할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명진 스님은 11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 법회루에서 열린 법회에서 "봉은사로 오기 어려운 안상수 원내대표를 위해 직접 한나라당을 방문할 것"이라며 "가서 왜 외압을 가했는지 등을 물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명진 스님은 "나의 문제제기는 지나가는 소나기가 아니다"라며 "그날 그 자리를 피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사과를 하든, 용서를 빌든, 정계를 은퇴하든, 이 문제는 끝까지 제기 될 것"이라며 "외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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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가 임자 제대로 만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