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경우 같이 살고잇습니다 동생은 항상 미안하고 부모님의그 세월이 어디 갔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나도 나이가 30 이 넘은 자식을 데리고 살수 있을까? 몇십년후의 내모습을 생각하면 씁슬해진다
아는 지인은 결혼 한다고 성사만 되면 후다다닥이라며 신혼은 잠깐 어느새 아줌마 되어 요리 살림에 이나이가 된다라며 나보고 젊은사람이라 그런고민을 하는게 새삼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보시죠
내 경험으로본다면 무모가 질병이 생기면 같이 사는 자식도 필요하다 고 봅니다 더 좋아하시고 운전이나 장보기를 해주면 좋아 하시는데
우리나라 윤리가 결혼 못하면 걱정 차라리 같이 죽자 하시는 분이 잇으니
---- 하루하 루가 길고 고단한 방랑길 같다고 동생은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