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뒷바라지에 대한 부모의 역할..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대학교 수강신청도 부모의 도움 없이는 하지 못하는 신입생들도 있다고 하고..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이 30이 넘어도 집에서 부모와 함께 살면서 용돈받아 생활하는 캥거루족들이 늘고 있다지요?
사회가 문제인 것인지..
아니면 부모들의 문제인 것인지..
저는 대학교 공부까지만 시켜주면 그 이후의 몫은 자식 스스로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까지나 부모가 쫒아다니며 해결해줄 수는 없잖아요..
경제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부모로 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시켜야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