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여성의 정,재계 진출이 활발해진 가운데,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많은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많아 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여성의 사회 진출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지금과 다른 리더쉽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성 친화적인그룹 CJ에서 이미경 부회장은 여성리더 육성 의지가 빛을 바라도록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 외 여성 재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처음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우리사회도 적극적인 여성인력개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여성 기업인이 많이 배출되고 각종 임용고시에서도 여성의 비율이 크게 증가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여성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미경 부회장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여성리더로 알려진 그녀가 후진 양성을 위한 여성 리더 육성이 참 보기 좋습니다. 10년 후 , 20년 후에는 더 많은 여성들이 우리나라를 움직여나갈 핵심적인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