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치는 엄마의 습관 30가지
1. 식구들이 먹다 남긴 밥, 싹싹 긁어 먹기
- 엄마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2. 명절 때도 “어딜 가, 넌 그냥 집에서 공부해!”
-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빼앗는 것과 다름없다.
3. 아무 데서나 방귀 뿡, 트림 꺽, 폭풍 수다
- 엄마의 무개념 행동에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4. 아이 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수시로 책상 뒤지기
- 아이 역시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5. “한입만! 응? 한입만 더!”
- 아이가 이를 거래의 수단으로 삼게 된다.
6. “셋 셀 때까지 빨리 해! 하나, 둘, 셋!”
- 불안해지면 안 하던 실수를 하게 된다.
7.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 아이가 가족의 서열에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배제한다.
8.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 아이가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다.
9. 아이를 따라다니며 10초 단위 잔소리
-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한다.
10. “그냥 엄마가 해줄게, 가만있어”
- 아이의 자립심을 떨어뜨린다
11. 아이가 친구 얘기를 하면, “그 친구 공부 잘해?”
- 모두가 공부 잘하는 친구만 찾는다면?
12. “끝까지 못할 거면 하지 마!”
- 아이의 다채로운 능력 계발을 싹부터 잘라버리는 행동.
13. 내 등골이 휘어도 네 등골 브레이커는 사주마
- 성장 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과 맞닥뜨리면 좌절한다.
14.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하기
- 부모의 싸움은 자녀에게 전쟁과 같은 공포다.
15. “안 돼, 하지 마, 가만있어!”
- 기죽은 아이로 크게 한다.
16. “이게 더 좋은 거야!”
-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으로 키우는 지름길.
17. “엄마는 너밖에 없다!”
- 아이에게 압박감과 죄책감을 심어준다.
18.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 반복적인 잔소리는 효과가 떨어진다.
19. “죽겠다” “내가 못살아”
- 아이의 언어도 엄마를 따라하게 된다.
20. 아이 앞에서 남편에게 비아냥거리기
- 아빠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
다.
21. (이 닦으려는데)“이 닦아야지!”,
(학원 가려고 옷 입는데)“학원 가야 지!”
- 아이 의욕은 저하되고 반항심만 커진다.
22. “얘 아직 다섯 살이에요!” 공공장소에서 나이 속이기
- 존경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지 말자.
23. 소파고 침대고 일단 눕기
-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자신을 방치한다고 생각한다.
24. 초기 증상이 보일 때부터 약 먹이기
-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인체의 자생 시스템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25. 귀찮을 땐 아이 손에 아이패드 들려주면 OK?
- 신생아 때부터 전자기기를 쓴 아이의 뇌는 얼마나 많은 양의 전자파를 흡수하게 될까?
26. 아이 과제 대신 해주기
- 엄마가 돕더라도 엄마 혼자 하기보다는 아이에게서 답을 끌어내는 역할만 한다.
27 “너는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 자기가 부끄럽고 한심한 인간이라는 부정적인 의식만 키운다.
28 망설임 없이 카드 긁는 모습 보여주기
- 엄마가 돈 쓰는 데 무감각하면 아이 역시 같은 소비 패턴을 갖게 된다.
29 엄마가 나서서 친구 만들어주기
- 엄마가 나서서 해결하려 들면 소심한 아이는 성격을 고칠 기회를 빼앗긴다.
30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 엄마가 하는 말을 믿지 않고 무시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