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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BY 미개인 2015-03-14

~일본을 알면 세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일본의 실패의 전철까지를 따라 밟자고 선동하는 친일 매국노들이 있다.

나도 무식할 땐 한 때 그리 생각하고 ,저들의 의도대로 돈을 벌려면 일본을 따라해야 한다고까지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오토바이 센타를 운영하는 직업상으로 봐도 일본의 오토바이 산업은 가히 세계최고 수준인지라...

하지만 그 일본도 제2차 세계대전을 하면서 유대 자본을 끌어다 쓰면서 그들의 손아귀에 잡힌 걸 알게 됐고,

미국의 꼬붕 노을 하는 것도 실은 유대계에의 굴복임을 알게 되면서 실마리를 찾아 왔다.

이젠 우리도 누가 좋다고 열광하면서 따라하기만 하는 2류 의식을 극복하고,

1류를 철저하게 배우고 분석함으로써 초일류가 되려는 노력을 해가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우리의 역량은 현재의 1류로 자타가 공인하는 유대계를 극복하고도 남을 정도로 훌륭한 것이라는 것 역시 자타가 공인하는 바 아닌가?

책도 보고 사이트도 뒤져 봤지만 이처럼 간단명료하게 분석해 놓은 글을 보지 못했기에 퍼다 올린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유함으로써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아주길 바란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필독)

김원열(통영의바다)|13.09.11|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필독)

 

 

         왜 유대인을 알아야 하나?

 

   오늘날 전 세계 인구 69억명 중 유대인은 크게 잡아도 1700만명

   정도이다.

   이 얼마 되지 않은 숫자의 유대인이

   미국과 세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한다고 말하면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다.

   엄청난 과장이라는 반론(反論)도 있다.

   때로는 유대인을 음해(陰害)하려는 불순한 의도 또는 반()유대주의로

   몰아붙인다.

   그렇지만 유대인의 국제적 영향력은 경이적이다.

   특히 불과 650만명의 미국 유대사회가 미국,

   나아가서는 세계무대에서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공동체(共同體)로 성장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키 어려운 사실이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국제정치의 거물인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왼쪽)과 네오콘의 선봉장 리처드 펄 전 국방자문위원단장 (오른쪽).

 

   유대인 파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이들은 권력의 생리를 잘 알고

   있다.

   과거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눈칫밥을 

   먹으면서 터득한 지혜이다.

   그래서 이들은 권력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권력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보완적으로 도와주면서

   이를 그들의 권력기반으로 삼고

   장기적 인 관리를 한다.

   또한 유대인들은 수적으로 열세(劣勢)라는 약점을 잘 알고 있으므로

   그들만이 특화(特化)할 수 있는 권력을 집중적으로 개발했다.

   즉,

   경성(硬性)권력 중에는 경제력과 금융,

   연성(軟性)권력 중에는 문화예술,

   그리고 20세기 이후부터 특수권력으로 성장한 언론 등을

   3개 축(軸)으로 하여 그들의 권력기반을 확대했다.
 
   유대인은 기원 후 70년 제2차 예루살렘 성전(聖殿) 파괴 후

   약 2000년간 전(全)세계를 유랑하면서도

   인류사 전반에 걸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지리상 발견,

   공산주의 창안,

   시장경제와 세계화,

   그리고 인류의 운명을 바꾼

   수많은 발명과 발견 뒤에는 유대인이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세계화를 부르짖고 있다.

   대외(對外)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생존하려면

   세계화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다.

   그런데 실상 한국인은 세계화에 필요한 의지와 훈련이 부족하다.

   이는 역사적으로는 중국,

   그리고 오늘날에는 미국과의 특수관계에 자족하면서

   내부지향성만 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화의 논리를 만들어 내고

   또한 국제사회에서 세계화에 가장 성공한 유대인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의 세계화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국제무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요 사건들의 이면(裏面)에는 유대인이 있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미국발(發) 금융위기,

   유가(油價)폭등,

   곡물파동,

   외환(外換)시세의 변동,

   국제신용평가,

   중동(中東)의 전쟁위험,

   이란 핵(核)문제 등

   작금(昨今)의 국제적 관심사의 배경을 잘 살펴보면

   유대인의 존재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사실 이런 문제들은

   직간접으로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우리도 이제는

   유대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최근 들어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유대인의 경계대상으로 떠오른 중국이 유대인 연구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마르크스부터 스필버그까지
   역사적으로 이름을 떨쳤거나,

   떨치고 있는 유대인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그들 가운데 우선 생각나는 이들만 꼽아 보아도 다음 같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프랑스의 천문학자이자 예언가 미셀 드 노스트라다무스 

   ★네덜란드의 철학자 바루흐 데 스피노자

   ★국제금융의 시조(始祖)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공산주의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

   ★정신분석학의 태두(泰斗) 지그문트 프로이트

   ★고전음악과 현대음악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 겸 지휘자 구스타프 말러

   ★상대성원리를 내놓은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매독의 특효약인 살바르산을 추출한 파울 에를리히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요나스 살크

   ★<심판> 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화가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원자폭탄 개발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지휘했던

      로버트 오펜하이머

   ★수소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텔러 와 오이겐 비그너

   ★<닥터 지바고>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새뮤얼슨

   ★오늘날 세계금융을 지배하는 미국의 중앙은행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체제를 만든 파울 바르부르크

   ★헨리 키신저 전 미(美)국무장관,

   ★언어학자이자 대표적 반(反)세계화 지식인 노엄 촘스키

   ★자선갗와 ‘악덕투기꾼’이라는 상반된 평판을 갖고 있는

      금융투자자 조지 소로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등.

     오바마 백악관의 유대인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오바마의 정치참모인 이매뉴얼 전 비서실장(왼쪽)과 액설로드 특임보좌관(오른쪽).

 

  국제 유대권력의 핵심은 역시 미국 유대인들이다. 19세기 중반 미국으로 건너온 30여만명의 독일계 유대인과

19세기말~20세기 초 미국에 정착한 250만명의 동(東)유럽계 유대인이

미국 유대인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오늘날 미국 유대인 인구는 약 650만명으로

유대인들이 건국한 이스라엘보다 100만명 정도 더 많다.
   미국 유대인 사회는 총인구 30만명 선일 때부터

   이미 연방정부 각료연방대법관을 배출하면서

   미국 주류(主流)사회에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역대 민주당 정부하에서 유대 인사들의 국정 참여가

   두드러졌는데,

   케네디를 승계한 린든 존슨(Lyndon B. Johnson)이나

   빌 클린턴(William Clinton) 정부하에서

   유대인이 각료 또는 각료급 공직에 대거 포진했다.
   모계(母系) 쪽으로 유대인의 피를 받았다는 설(說)이 있는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 정부 내에서도

   적지 않은 유대인이 국정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시카고 시장 출마를 위해

   백악관 비서실장직에서 사임한 람 이매뉴얼(Rahm Israel Emanuel)은

   미국 유대 정치인 중 핵심적 인물이다.

   그의 부친은 이스라엘 건국 전 대영(對英)항쟁을 벌였던

   무장단체 이르군(Irgun)에 참여했던 정통파 유대인이다.

   이매뉴얼은 1991년 걸프전 때 이스라엘군에 자원입대하기도 했다.
 
   이매뉴얼과 가장 가까운 친구인

   데이비드 액설로드(David Axelrod)도 유대인이다.

   시카고 트리뷴지(紙) 기자 출신의 정치공학 전문가인 그는

   지난 2008년 대통령 선거 시 오바마의 선거전략을 맡았다.

   오바마 정부 출범 후에는 백악관 특임(特任)보좌관으로

   국내정치와 관련한 내밀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모나 서트펜(Mona Sutphen) 백악관 비서실 차장은,

   아버지는 흑인이지만 어머니가 유대인이다.

   서트펜은 미국 내 강력한 권력체 중 하나인

   외교평의회(CFR·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회원이기도 하다.

   샐리 카첸(Sally Katzen)은 법률학자 겸 교수로

   오바마의 법률고문을 지냈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연방대법관 9명 중 3명이 유대인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제이컵 루 예산실장(왼쪽)과 스타인버그 국무부 차관(오른쪽).

   제임스 스타인버그(James Steinberg)

   국무부 차관은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인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전략 전문가이다.

   스타인버그도 CFR 회원이다.

   국무부 기획운영담당 차관으로

   있다가 각료급 요직인

   연방예산실장을 맡은

   제이컵 루(Jacob Lew)는

   클린턴 정부 시절에도 예산실장을 지낸 바 있는

   인물이다..

   루의 전임자로 2009년부터 1년간 연방예산실장을

   맡았던 피터 오르스작(Peter Orszack)도

   오바마 정부 초기에 활동한 유대인 중 한 명이다.
 

   오바마의 경제팀에도 쟁쟁한 유대인 실력자들이 많다.

   오바마 경제팀의 수장(首長) 격인 로버트 루빈(Robert Rubin)은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외교평의회의 부의장이다.

   재무장관과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Lawrence Summers)는

   루빈의 직계 인맥으로 국가경제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뉴욕 FRB의장 출신의 티머시 가이트너(Timothy Geitner)도

   유대인이라는 설이 있다.
 
   MIT 생물학교수인 에릭 랜더스(Eric Landers)와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해럴드 바머스(Harold Varmus)는

   대통령직속 과학기술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이다.

   벤 버냉키(Ben Shalom Burnanke)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은

   우크라이나계 유대인이다.
 
   종신직인 9명의 미 연방대법관 가운데는 3명이 유대인이다.

   클린턴 정권 시절 임명된

   스티븐 브레이어(Stephen Breyer)와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지난 7월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엘레나 케이건(Elena Kagan)이 그들이다.

   케이건은 윌슨 대통령 시절인 1916년

   유대인으로는 최초로 임명된 루이스 브랜다이스(Louis Brandeis)

   이후 여덟 번째 유대인 연방대법관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대인을 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상자가 넘치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은 미국 유대인이다.

   세계 초(超)강대국인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결국 국제사회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누릴 수밖에 없다.
 
   이 많은 유대인사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헨리 키신저이다.

   닉슨-포드 대통령 시절 국가안보보좌관, 국무장관 등을 지낸 그는

   정부를 떠난 후에도 강연, 집필, 로비활동 등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견지하고 있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키신저와 리처드 펄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오바마 경제팀의 유대계들 : 왼쪽부터 루빈 전 재무부 장관,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특히 키신저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결사체로 불리는 미국의

   외교평의회(CFR),

   유럽과 북미(北美)지역의

   유력인사 모임인

   빌더버그그룹(Bilderberg Group),

   북미·유럽·아시아의 엘리트로 

   구성된 삼변회 등 3개 기구

   모두 참여하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다.

   그는 국제판도의 큰 흐름을 주도적으로 기획·설계하는

   국제엘리트의 수장 격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금융은 물론 세계경제 전반에 걸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 중앙은행 FRB는

   초대(初代) 의장인 찰스 해믈린(Charles Hamlin)을 비롯해

   역대 의장의 절반 가량이 유대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 의장인 벤 버냉키,

   그의 전임자로 18년간 FRB의장을 지낸 앨런 그린스펀도

   유대인이다.
 
   네오콘의 대표적 이론가인 리처드 펄(Richard Perle)은

   레이건 대통령 시절 국방차관을,

   1987~2004년 국방정책자문위원단장을 지냈다.

   그는 대(對)중동 강경정책을 주도하면서

   아프간전쟁, 이라크전쟁의 분위기를 띄운 인물이다.

   정부기구뿐 아니라 각종 민간연구소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네오콘의 저변을 확대시키고 있는

   그는 외교평의회, 빌더버그그룹, 삼변회 등

   3개 기구 모두에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현 FRB의장인 벤 버냉키(왼쪽)와 그의 전임자인 그린스펀(오른쪽)도 유대인이다.

 

  역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유대인 중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헨리 크라비스(Henry Kravis)이다.

그는 컬럼비아대 MBA과정을 마치고 지난 2007년 미국 금융위기 때

도산한 투자회사 베어스턴스(Bear Stearns)에 입사(入社)해 투자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1970년대 중반 크라비스는 사촌인

   조지   로버츠(George Roberts),

   베어스턴스 시절 동료인 유대인 제롬 콜버그(Jerome Kohlberg) 등

   3인 동업(同業)으로

   자신들의 이름 첫 글자를 딴 KKR이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했다.

   KKR은 경영상태가 어려운 기업을 헐값에 매입하여

   자금을 투입해 회생시킨 후 높은 가격으로 다시 매각하는

   M&A(인수합병)전문의 ‘기업사냥꾼’이다.

   이들이 인수한 기업 중에는

   미국의 유명한 과자업체 나비스코,

   완구체인점 토이스러스,

   건전지 제조사 듀라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크라비스는 록펠러 가문과도 절친한 사이다.

   그는 외교평의회, 빌더버그, 삼변회 그리고

   다보스포럼 등에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지위를 높이고 있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구글·페이스북 설립자도 유대인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구글을 만든 브린(오른쪽)과 페이지.

   전 세계 검색 사이트 중 랭킹 1위인

   구글(Google)의 창업자는

   유대인 청년 두 명이다.

   구(舊)소련 태생인 세르게이 브린과

   전자학도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25세이던

    1998년 구글을 설립,

    불과 10여년 만에

   세계 제1의 인터넷 기업으로 키웠다.
 
   마크 주커버그(Mark Zukerberg)는 2004년 2월,

   만 20세의 나이에 하버드대 기숙사 룸메이트인

   유대인 더스틴 모스코비츠(Dustin Moskovitz)와 함께

   페이스북(Facebook)을 만들었다.

   그는 앞으로 미국 각계에서 지도층으로 성장할

   미국 명문사학(Ivy League) 학생들 간의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장기적인 인맥관리를 하겠다는 생각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었는데,

   이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됐다.
 

유대인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

페이스북을 만든 주커버그(왼쪽)와 모스코비츠(오른쪽).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노엄 촘스키도

세계여론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50년간 MIT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이자,

국제주의와 신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