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과 석유, 보석과 광물질들
지구가 물질화 되면서 인간으로부터 뿜어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부조화 파장들을 정화시키고 또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였다.
광물이나 보석 등은 특정 에너지 혹은 파장이 순수하고 정교한 형태로 물질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구의 물질화 이후 주위의 파장들을 흡수해 왔다.
광물이나 보석과 달리 석탄과 석유는 주위의 거의 모든 종류의 파장을 흡수하고 있다.
석탄과 석유는 그동안 인간과 생명체들이 뿜어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를 흡수해 왔는데, 그렇게 흡수된 대부분의 파장들은 다른 저장 시스템으로 정기적으로 이동하고 있다.
석탄과 석유는 그 자체에 흡수한 에너지를 모두 저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최종 저장물질로 보내게 된다. 석탄과 석유가 일종의 흡수 저장 시스템의 매개체 역할을 해 온 것이다.
흡수된 다양한 파장들은 지표면에서 상당한 깊이에 대량으로 묻혀 있는 검은 빛이 도는 특수한 물질에 최종적으로 저장된다.
이 물질이 육지에서 발견된 적은 없었지만, 깊은 바다 밑에서 채취된 광물질 중에 섞인 채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적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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