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2

9월23일-멜로의 계절… 내 짝은 어디에


BY 사교계여우 2015-09-23

9월23일-멜로의 계절… 내 짝은 어디에
 
 

 

 

ugcCALUOUVQ.jpg
ugcCA7Q0D62.jpg

일교차가 큰 가을날.


 

ugcCA7CWCKX.jpg
ugcCAM9KJ7W.jpg
ugcCA8G3DMS.jpg

 

여름내 입었던 짧은 옷을 장롱에 넣어두면
까치소리 유난히 크게 들린다.



 

ugcCA3D94XV.jpg
ugcCAGVK7SM.jpg

 

인터넷 좀비와 같은 동물들이다.



 

 
ugcCAVME725.jpg

 

자신들이 동네를 독차지한 양 시끄럽게 짓는다.



 

ugcCALSE98N.jpg
ugcCAETBIGU.jpg

 

세어보면 고작 서너 마리.
감이 익는다는 신호다.


 

ugcCAEMSXQR.jpg

 

붉게 물드는 과육을 쪼느라 자리다툼이 심하다.



 

ugcCASXAMJ5.jpg

 

이웃 간에도 한 치의 양보도 없다.


 

ugcCAU9NZR0.jpg

 

선잠을 깬 농부의 말.
“저놈들에게 자릿세를 물리는 방법은 없을까.”


 

ugcCAVAAJBT.jpg
ugcCASI3V8G.jpg

 

그나저나 가을은 멜로의 계절.

 

ugcCAKZWQPJ.jpg

 

‘대리(代理)’



 

ugcCA076GBO.jpg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굵은 눈물을 흘리고 싶다면 극장으로 가보자.



 

ugcCAD9720I.jpg
ugcCAD1ALX1.jpg
ugcCAARJ02H.jpg

 

병마와 싸우는 남자와
그의 마지막을 지켜준 여자(‘내 사랑 내 곁에’)부터


 

 

 

ugcCAESBBF4.jpg
ugcCAM94G3Q.jpg
ugcCAG6FTQ9.jpg

 

평생 바라보기만 했던 여자와
죽음까지 함께한 남자(‘불꽃처럼 나비처럼’),






 

ugcCAKMGVZT.jpg
 
한때 스쳤던 인연과의 뒤늦은 사랑
(‘호우시절’)까지….




 

ugcCA06ZPIW.jpg

 

영화 같은 사랑을 보다 보면,
누가 알까.



 

ugcCAJVDYP3.jpgugc.jpg

 

내 옆자리에 영화처럼 운명이 앉아 있을지.



 

ugc111.jpg

 

모두들 운명같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