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겨울이 되려는지 날씨가 참 추워요
이렇게 추운 날 몸을 꽁꽁 싸매고 바닥만 보며 걷기 일쑤인데요
청소년 나눔을 7년동안이나 계속해오고 있는
한예진의 김학인 이사장의 미담이 알려져 훈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학인 이사장은 학교에서 퇴출된 청소년들을 평소 안타깝게 여겨
방송 관련 교육을 무료로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경제상황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어
각자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하기 힘든 일을 실천하시고
그뿐 아니라 서대문구 독거 노인분들의 김장비용 전액을 부담하거나
영정사진 촬영을 지원 하는 등 나눔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겨울을 맞아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을 보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