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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날 17회 축하해요


BY 삼식엄마 2016-05-17

두 아이를 키우며 이젠 나도 진짜 아줌마가 되었다
결혼 초기만 해도 아줌마란 말이 어색하고 그러더니
이젠. . . 영락없이 어쩔수 없는 아줌마가. . .
하지만 괜찮다 이쁜 내새끼들과 든든한 내남편이 늘 함께하기에 얻어진 멋진 이름이니까! 세상 모든 아줌마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