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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5
8월10일-눈 깜짝 할 새.
BY 사교계여우
2016-08-10
8월10일
-
눈 깜짝 할 새.
출근길 버스 창밖으로
시내 풍경을 내다봤다.
익숙한 것 같지만
늘 새로운 삶의 현장들.
서류 가방을 메고 잰걸음 하는 샐러리맨,
계란 넣은 토스트를 파는 리어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길거리 먹거리들.
아스팔트 도로의 ‘작업 중’ 표지판….
여전히 무더운 날씨.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인심 좋게 불어 주는 버스에 몸을 싣고
추억의 동네,
안 가본 동네에 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세상에서 가장 큰 새’는 뭘까?
타조다.
큰 타조는 몸무게가
무려 155kg까지 나간단다.
타조는 날 수는 없지만
시속 75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바로 ‘눈 깜짝 할 새’란다.
이 ‘새’는 정말 빠르다.
여름휴가 일주일도
눈 깜짝 하고 나니 끝나 버렸다.
마치 눈 깜짝할 새
밥을 도둑맞는다는 꽃게장처럼.
눈을 몇 번만 더 깜짝 하면
어느새 가을이겠다.
#8월10일-눈 깜짝 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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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차갑게 먹는것은 아예 안먹어..
부녀가 같이 까칠하니 그리고..
국이나 찌개없이는 밥 못 먹..
애고 더운데 매번 국끓이기..
말듣나요 본인 잔소리는 당연..
코로나때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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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각자도생이죠 저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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