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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남도는 지금, 꽃비에 젖어…
BY 사교계여우
2017-04-10
4월10일-
남도는 지금, 꽃비에 젖어…
‘제주에 벚꽃이 피면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없다는
운전사 아저씨의 호언장담이 허튼소리가 아니었다.
다시 찾은 제주 올레.
아침부터 내리는 봄비에 마음이 심란해졌다.
하지만 왼쪽을 보면 바람을 머금은 바닷내음이 솔솔,
오른쪽을 보면 봄비에 촉촉해진 노란 유채꽃이 활짝.
번잡스러운 가방을 방에 얌전히 모셔다두고
우비 하나에 의지해 길을 나섰다.
올해 봄은 이렇게 내게로 왔다.
#4월10일-남도는 지금
#꽃비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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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말듣나요 본인 잔소리는 당연..
코로나때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아픈 바람은 지나가기는 하죠..
맞아요 각자도생이죠 저한테만..
다 자기 생각되로 가서 그렇..
코로나19가 다시 번지고 있..
저는 코로나때처럼 여지껏 병..
성격이에요 오죽하면 시어머..
친정엄마는 젊었을 때 별나게..
동생들이 별나게 극성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