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 한데
남편 대학과 자격증 공부
애들 둘 뒤바라지 뒷감당 하느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남은게 없어요.
노화되고 있는 몸 주머니는 텅텅 좀 지치네요.
여행과 문화생활하며
이젠 수입과 시간을 저 자신을 위해 쓰고 싶은데
아직 상황은 현재 진행형이고
100세 시대에
노후대비 경제활동 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에
마음 뿐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