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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의 방문객 맞이


BY 슬바센나 2017-05-18

대통령님, 여사님....

웬지 예전 느낌의 대통령 어감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한발 다가서는 우리의 대통령님이 되어 줄거라 믿습니다.

 

부디 주위에서 흔들지 않기를....

시기하지 않기를...

주책바가지짓을 하지 않기를.......

 

일 잘 하실 겁니다.

설사 못 하시더라도 믿습니다.

 

여사님이 이삿날, 민원인의 손을 붙잡고 집안으로 이끌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 전에는 경찰서로 갔다는 민원인의 말, 얼마나 속이 복잡하고 답답했으면 찾아갔을텐데.....

감동스런 장면, 잊지 않겠습니다.

여사님도 그 마음, 임기 끝나는 날까지 이어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