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여사님....
웬지 예전 느낌의 대통령 어감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한발 다가서는 우리의 대통령님이 되어 줄거라 믿습니다.
부디 주위에서 흔들지 않기를....
시기하지 않기를...
주책바가지짓을 하지 않기를.......
일 잘 하실 겁니다.
설사 못 하시더라도 믿습니다.
여사님이 이삿날, 민원인의 손을 붙잡고 집안으로 이끌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 전에는 경찰서로 갔다는 민원인의 말, 얼마나 속이 복잡하고 답답했으면 찾아갔을텐데.....
감동스런 장면, 잊지 않겠습니다.
여사님도 그 마음, 임기 끝나는 날까지 이어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