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Talk Talk
· 아줌마의날에 대한 대화
· What! 수다!
· 고민 Talk
· 살림센스
· 동네 통신
· 요리Q&A
· 인생맛집
· 웃자! 웃자!
· 건강/뷰티
· 집 꾸미기
· 육아/교육
· 워킹맘끼리! 톡
· 부부의 성
· 이슈화제
· 문화생활 Talk
· 아무얘기나
· 소비자 리뷰
· #랜선추석 이야기
· 아줌마의 날 후기
· #바다살림 캠페인
· #연말연시Talk
· 코로나 극복일기
· #갓생플래닝
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청소하는 미생물
친구라는 이름으로
비가 많이와서...
햇볕
선선 해지는것 같아요
작고 평범해 보여도
동네 통신
조회 : 220
9월5일-자연의 산물
BY 사교계여우
2017-09-05
9월5일-
자연의 산물
제17호 태풍
‘도라지’의 영향을 받은 뒤
비가 오고있다.
태풍의 정확한 한자 표기는
‘太風’이 아니라 ‘颱風’이다.
우리나라에 불어 온 태풍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은
1936년 8월의 태풍.
123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그러나 이름이 없어 달리 부를 길이 없다.
당시의 태풍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
작년 이맘때쯤에도 이름만 예뻤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나비가 비껴갔다.
청명한 하늘은
언제 그토록 무서운 태풍을 품었나 싶게
태연하다.
‘초특급’ 자연재해는
교만한 인간에게 겸손의 미덕을 가르친다.
단, ‘초특급 세일’처럼
곳곳에 나부끼는
자극성 상업 문구들은
자연의 엄숙한 무게까지 가볍게 한다.
자연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부터 없애고
다음 재해에 대비해야겠다.
태풍 피해는 자연의 산물,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9월5일-자연의 산물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우리나라는 너무나 편해서 불..
멀티탭 교체하는건 사소하게 ..
엄마가 깨신 분이네요. 분홍..
차도 오래되면 부속을 갈아 ..
그러게요 비가 많이와서.....
저녁이 좋아요 선선해져서....
친구도 비슷해야 만날수가 있..
손주들 볼 나이에 인형놀이에..
복숭아 좋은건 원래3만원넘어..
작년에 딸애 항앜중 진단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