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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8
9월27일-눈치 없이 가을은 푸르기만 하다
BY 사교계여우
2017-09-27
9월27일-
눈치 없이 가을은 푸르기만 하다
한낮에는 아직 여름의 흔적이 묻어난다.
긴 소매를 걷어야
햇볕 아래서 충충 걸을 수 있다.
여름과 가을이 꿰맨 자리 없이 겹쳐지다가
나뭇잎이 노란색 돼야 진짜 가을.
정반합,
모든 변화는 그렇게 긴장 속에 찾아온다.
아마도 인간이
적응할 시간을 주려는 것인가 보다.
준비 없이 있다가 어느새
찬 공기가 살에 닿을 때쯤이면
또 한 해가 끝을 향해 가고 있겠지.
그나저나 정말 입을 게 없다.
옷장에 거지라도 들어앉아 있단 말인가.
채워도, 채워도
입을 게 보이지 않으니.
10월이 코앞인데
한낮엔 땀방울이 주르륵.
여름옷을 입자니 아침저녁엔 춥고,
가을 옷 입자니 한낮의 햇볕이 두렵고.
따스한 저 스웨터는 언제쯤 입을까.
올가을 유행이라는 레깅스는 어떻고.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는데,
정말 눈치 없이 가을은 푸르기만 하다.
#9월27일-눈치 없이 가을은 푸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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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비닐을 왜 씌우는지 몰랐는데..
변형이 되었던것들이 상당했을..
내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
맞는 말씀이세요,, 안전해야..
미리미리 예방해야 해요
어떤 식당은 씻지 않고 그대..
허리 디스크 문제가 았으신가..
정말 그래요.. 먹는것 가지..
약간 데쳐서 먹음 정말 맛나..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