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4

깜짝선물


BY 개망초 2018-03-14

오래전 일이지만 울 아들 여친이 화이트데이에 나에게 꽃다발을 선물 한 적이 있었다.

뜻박이었지만 깜짝 선물에 기분이 좋았던 것은 숨길 수 없다.

지금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어디서든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