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만우절때 학교에서 선생님 골려 먹는 방법을 많이 연구하고
알면서도 속아주시는 선생님들과 잠시나마 한바탕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지만
이제는 만우절이라는 것에도 별 관심이 없다
그저 많은 날들 중 하나라는 생각밖에는..
삶의 여유가 없어진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