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오늘 친구네서 파자마 파티 한다고 입을옷 세면도구 챙겨서 친구들과 함께 친구집으로 가있어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제 조금 컸다고 파자마 파티에 초대되어서 가고 웃기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