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란다에서 물을 담은 대야에 발을 담그고 상에는 우유를 넣어 갈은 빙수와 책을 보고 있으면 피서 따로 필요없다는 생각을 해요. 가끔은 아이스크림도 먹고요. 바람만 불어 준다면 집이 젤 시원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