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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BY 쪼까니네 2018-07-07


저는 베란다에서 물을 담은 대야에 발을 담그고 상에는 우유를 넣어 갈은 빙수와 책을 보고 있으면 피서 따로 필요없다는 생각을 해요.
가끔은 아이스크림도 먹고요.
바람만 불어 준다면 집이 젤 시원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