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서 이분을 모르면 딴동네사람이지요 우리는 거의 만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시골농사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배우고 있어요
처음에는 잔디 풀뽑기 나물은 어떤것인지
올해 부터는 본격적으로 옥수수 심기 파심기 고추 농사 이제는 농사에 대해 쪼금은 알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왕언니에게 안교수님이라고도 부르지요 나만이 아니라 이동네 분들에게 귀감이되고 배울 점이 많아요
며칠전에는 찰밥을해서 우리를 푸짐하게 먹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만나서 서울에 함께 갑니다 어때요 이더운여름에 이글이 시원하지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