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아이랑 할게 많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동네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참여하니 이웃분하고도 친분이 쌓여지게 되더라구요~ 계절마다 음식 나눠먹으니 전 정감가고 좋더라구요~ 이사와서 낯설기만 했는데 지금은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