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사막보다 불쾌지수 높은 이유
기온과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다.
더운 날 몸은 땀 분비를 늘려
체온을 조절하려 하지만
높은 습도 탓에 땀은 증발하지 않고
몸속 수분만 빠져나간다.
생체시계가 리듬을 잃으니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도 증가한다.
기온보다는 습도가 문제다.
섭씨 45도의 건조한 사막보다
30도의 끈적끈적한 서울이
불쾌지수가 더 높은 이유다.
또 이럴 때 일수록
몸건강에 빨강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해야한다.
쾌적한 여름나기,
냉방보다는 제습이 필요할때다.
모두들 뽀송뽀송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