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좋고요. 마트와 시장이 가깝고요. 물가가 싸요. 그리고 오래 살다 보니 이젠 정도 들고요. 뮈니뭐니 해도 교회가 가깝고 교우들이 정이 들어서 떠나지 못해요. 작년에 이사했는데 다시 이 동네에 눌러 앉았습니다. 아, 북한산이 바로 집 뒤쪽에 있어서 등산코스로도 제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