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아서 예전에 붉은 수돗물 경험이.. 근데 수도관 교체 후 좋아졌어요.. 인천 지역 보고 놀랬는데. 서울도.. 전 정수기 사용하는데.. 그래도 보리차나 결명자차로 끓여서 먹어요. 누군 정수기 그럼 왜 사용하냐고 하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결명자차 아이들 눈에도 좋고.. 아이들도 정수기 맹물보다 끓인 물이 맛있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