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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기며 잘 하는 것을 공유...


BY sunny 2019-07-10

내가 주위에 어떤 영향력을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주고 있나? 글쎄... 그러나 나는 내가 가입된 밴드모임에 가장 나이가 많은 쪽으로 속해잇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놀고 수다떨고 자라일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싫어 뭔가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가입한 밴드는 라디오프로그램의 애청자모임으로 사실 참 좋은 일도 많이 한다. 봉사활동을 비롯해서 다양한 스포츠모임, 등산모임등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참 많이 한다. 그래서 나는 어느날부터 우리 밴드 가족들을 위해 요리레시피를 공개하기 시작햇다. 나이나 직업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밴드라서 가장 쉽게, 자주, 또는 요리를 하고 싶은날들을 위해 그동안 30년의 주부경력으로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올리기 시작햇다. 그러면서 도움이 되리라여긴다. 나도 도움이 많이 된다. 인스타에도 @sunnyrecipe라고해서 쉬는날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슬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어 헌혈을 시작햇다. 핑크런마라톤도 신청을 햇다. 비록 3km로 걷는 수준이 되지만...

이런 나의 향보는 나를 어떻게 알리겟다는 것보다 나이가 반백이 넘어가면서 쉰넘은 동네아줌마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할 수있는 것들이있음을 보여주고 싶고, 갱년기친구들에게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고 갱년기 할 틈이 없이 더 즐건 인생을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나는 앞으로도 끝없이 도전을 할 것이고, 모범이 되는 모임의 어른이고 싶다. 나에게는 늘  글쓰고 사진도 찍고 여행도 하면서 긴 직장 생활을 해도 나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