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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좋았던 점


BY 개망초 2019-10-06

예전에 서로의 안부를 물을 때나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서로 주고 받던 손편지가 그립네요.
어버이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서툰 감사편지를 써 주던 나의 아들.
여고 시절 친구들과 주고 받던 우정의 편지들..
이제는 그런 것들이 카툭으로 대신하고 있어 많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