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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그대의 미소를 담을 땐
BY 사교계여우 2020-09-13
9월14일-그대의 미소를 담을 땐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고 이영훈이 만들고
이문세가 부른 ‘가을이 오면’.
1987년 처음 발표된 뒤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한 대표적인 가을 노래다.
요즘은 라디오에서
하루에 한 번쯤 듣게 되는 곡.
코끝에서 느껴지는 가을향기에
그 싱그러운 선율이 더 반갑다.
이렇게 선선하고 맑은 가을 하늘,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다.
주말까지는 약한 비와 함께
구름 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을엔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무난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을 분위기를 담으려면
카메라의 노출을 약간 줄여
어두운 사진을 찍으면 된다.
다음 주 연휴 초반에는 햇살이 돌아올 예정.
이때는 빛을 비스듬히 바라보고 서서 역광효과를 노려보자.
강한 그림자는
사진을 예술적으로 보이게 한다.
가을 햇살같은 그대의 미소를 담을 땐
노출을 약간 줄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