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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89
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21-04-14
4월14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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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옥상에 꽃이 얘쁜데요 그래도..
어제 통화하니 목소리가 쌩쌩..
안먹는다 하더라는데 모르죠...
인명은 재천이니 너무 상심하..
그 술은 못말리죠- 감시하는..
남편이 원래 오늘 하루자고 ..
조금 있으면날씨가 마니추워질..
ㅠ만석님은 아직 가실때가 ..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죽은..
만석이도 그러기를 기도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