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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짜증지수’


BY 사교계여우 2022-06-17

6월17일-‘짜증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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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선글라스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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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의 시작은 11세기 송나라.
당시 판관들이 표정을 감추려 연수정으로 만든
색안경을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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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내내 선글라스 없이 못사는 사람은 킬러.
레옹은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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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관도 킬러도 아닌 여성들에게
선글라스는 이제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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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오버사이즈나
보잉 스타일이 유행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 30도, 체감온도 31도.
같은 날 중국 광저우 최고기온 30도, 체감온도 42도.
비슷한 기온에 체감온도가 이렇게 차이 나는 건 습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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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사우나의 50도가
건식 사우나 90도보다
견디기 어려운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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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만 낮춰도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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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습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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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대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절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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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짜증만내면 모든것이 해결되랴.
 
더울수록 스타일은 더 핫해지고,
습기를 없애는 나만의 생활 노하우가
더 업그레이드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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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를 떨어뜨리는
여름인테리어도 한몫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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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물론 짜증지수가 올라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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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더울수록 맛나는 음식 챙겨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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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짜증 만드는 목요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