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건 같은 서울인데도 삶의 무습이 너무 차이가 난다. 먼저 대치동이나 서초구중 유별나게 학업열이 높은지역 혹은 다은 잘사는 동네에선 부부가 모두 자기 자식 의대나 서울대 보내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어서 부부가 교육열에 앞서지 바람피거나 그러진 않는다.
꼭 못사는 안양 이나 부천 혹은 강서구 화곡동이나인천 미추홀구 노원구나 동두천같은 곳은 아무래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하루 벌어 먹고 살기 힘들어 교육이나 학원을 잘 보내지 못하더라. 그리고 꼭 못사는 사람들이 바람을 핀다.
잘사는 안정적인사람들은 내자식 의대보내는게 더 중요하므로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동네마다 아줌마들 옷차림이나 사는 수준 아우라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