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60
김밥과 어묵 바
BY 원더 2024-12-24
점심 시간이 임박했는데
밖에 나와 있다
남편은 집에서 점심 해결하고 (밥은 자기 것 만 짓기로 했으니)있고
집에 가야 내 밥은 없을 테니
김밥 두 줄과 (치즈 넣은 걸로 골라) 어묵 바를 샀다
어묵 바가 조금 더 비싸다(4개)
차 안에서 일부를 먹고 천변 산책하고 집에 와
남은 건 냉장 했다가 저녁에 꺼내 저녁밥과 함께 먹었고
그래도 조금 남아 다음 끼니에 또---.
겨울이라 가능하고 다음엔 다른 종류의 김밥을 사야겠다
한 끼니 한 끼니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