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월자봉 하늘에 둥근 해가 떴다! 동해의 장엄함, 일월산의 일출... 일월산은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위치한 해발 1,219m의 고봉으로 산세가 하늘에 우뚝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합니다. 동으로는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 부르며,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솟아 있습니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추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해맞이 행사가 있습니다. 이 일월산은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에서는 맑은 날에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답니다. 그래서 해맞이 행사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년 - 1월 1일 07:00 ~ 08:30 일출시간 - 07:25 ~ 08:35 장소 - 일월산 일자봉 표지석 앞 내용 - 풍물놀이, 기원제, 일출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