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응봉산(鷹鳳山)에 조성한 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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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 6학년때 소풍왔던 곳이었는데
그렇게 넓어 보이던 곳이 그다지 넓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인천월미도]
지명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00년대 초까지 부천시 영종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9월 1일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원래는 인천역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는 면적 0.66㎢의 섬이었으나,
1920년대 초 돌축대를 쌓아 내륙과 연결되면서 세관검역소·측후소·무선전신국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이 들어섰다. 현재 해안도로에는 놀이시설과 유흥시설이 늘어서 있으며,
1987년 7월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 공연과
월미축제 등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월미도의 놀이시설은 밤이 되어 더 빛을 발합니다.
밤인데도 대낮처럼 밝고 수많은 인파로 바캉스지역같습니다.
재밌는 놀이기구 이것은 마구 어지럽게 돌아갑니다. MC가 이 놀이기구만
따로 관리하는데 젊은 청춘들이 많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마 한번 어떻게 놀이기구에 앉았다하더라도 온몸 특히 팔이 몸살난것
처럼 아플것입니다.
[인천차이나타운]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청국 조계지가 설치되면서 부터 중국인들이
현 선린동 일대에 이민,정착, 그들만의 생활 문화를 형성한 인천차이나타운은
그 인근을 포함해서 중국과 당시 열강제국들의 이국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현재 500여명의 화교가 거주하고 있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개발가치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입니다. 이곳은 가로등하나라도 특이하게 보입니다.
차이나타운을 상징하듯 중국스럽습니다.
빨강색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식당안에 테이블이 온통 붉은색입니다.
야채 호빵같은 중국만두입니다.
그러나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는 별로 권하고 싶지않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영원히 어른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짜장면입니다.
커다란 쟁반에 나오는데 조금씩 먹을양만큼 먹으면
되니 낭비도 안되고 좋았습니다.
[자장면의 유래]
중국요리하면 누구나 쉽게 자장면을 떠올립니다.
자장면의 뿌리가 “한국이다” “중국이다.” 출생에 관심을 갖습니다.
한마디로, 자장면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중국음식입니다.
인천에 1884년 화교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중국음식점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처음으로 접했던 서민들은 신기한 맛과 싼 가격에 놀랐고, 청요리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자장면은 '차오장멘'이라 불리며, 단지, 중국식 된장(춘장)을 볶아 국수에 얹은 것을 말하는데
화교들은 이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장면을 만들었고,
춘장에 캐러멜을 섞어 만들면서 고소하면서도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자장면은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음식이었으나 시간이 흘러
가격과 맛이 변하면서 자장면은 서민들의 추억이 가득 담긴 음식이 되었습니다.
자장면이 언제, 누구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는지를 밝혀줄 만한 자료는 거의 없지만,
정식으로 자장면이란 이름으로 음식을 팔기 시작한 곳은 1905년 개업한 공화춘으로 알려져
이렇게 공화춘이 성업을 이루자 화교 유지들은 인근에 청요리 많이 생기게 되었고,
서울을 비롯한 각지의 미식가들이 자주 찾아와 중국요리를 즐겼습니다.
자장면의 맛은 춘장의 맛에 따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자장면의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대쪽 출구에도 역시 차이나 타운임을 증명하듯 입구가
특이 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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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그리 오랜시간 걸리지 않는 곳에 이국정취를 감상할수 있는 곳과 휴식을 즐길수
있고, 또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있는 이 세곳은 한나절코스내지는 하루코스로
관광하면서 맛난 음식도 맘껏 먹을수 있는 휴양지이면서 관광명소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중구청장이름으로 이 주변의 찾아가는길,유래, 드라마촬영지까지 소개한
인터넷 주소를 올려놓으니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