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골에계신 어머님집에 갔을때 참나물이며,달래며,엉개나무 잎도 뜯어며 즐거웠는데,,
쑥은 너무 커버려 엄두를 못 내었네요..
저멀리 산에선 고사리 뜯는다는분들도 굉장히 많던데...
사진속의 쑥이 너무나 보드레 보여~ 쑥털이,쑥떡을 해먹으면 참 맛있을것 같네요...
전 특히 쑥국을 좋아하네요..
쑥 캐는 이 사진을보니 어제는 정말 즐거웠던 봄 체험을 하고 온것 같아요..
자꾸 시골이 좋아지려까지 한다네요...
잠시나마 푹 빠져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