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여행지추천> 고지대라 시원한 대관령 강력추천

 

대관령 전 지역은 해발 750미터가 넘는 고지대로 이루어져있어요. 서울의 도봉산 정상이 740미터니까 대관령이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지요?

대관령을 커플여행지추천 대상으로 삼은 첫번째 이유는 바로 대관령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이고 대관령에 있는 펜션들이 다 해발 750미터 이상되는 고지대여서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가보세요. 땀 나는건 잠시고, 아주 서늘하잖아요. 그래서 여름철 커플여행지추천 첫번째 순서로 대관령을 얘기하는거랍니다. 

 

커플여행지추천 대상 1호로 꼽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광활한 삼양목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삼양목장에서는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뷰를 보실 수 있어요.

 

 

삼양목장에는 거대한 풍력발전단지도 들어서있는데

53기나 되는 발전기가 드넓은 초원위에

즐비하게 서있는 모습 또한 장관이랍니다.

 

대관령을 커플여행지추천 대상으로 삼은 두번 째 이유는 관광지가 굉장히 많다는 점이에요. 너무나 유명한 대관령양떼목장을 비롯해서 인근에 삼양목장, 용평리조트 곤돌라, 스키점프대, 월정사 전나무숲길, 허브나라 등 관광지가 가까이에 거의 다 모여있어 다니기 아주 편하기 때문이랍니다.

대관령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 양떼목장 모습이에요.

입장료도 3,500원으로, 다른 관광지에 비해 저렴한 편!!

 

 

용평리조트에 가시면 아시아에서 가장 긴 곤돌라를 탈 수도 있어요.

원래는 8인승인데, 커플 두 명만 타도 되요. 그래서 더 좋지요.

 

 

월정사 정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천년의 숲 "전나무숲길"이에요.

전나무가 빽빽히 들어서 있어 하늘도 안보일정도랍니다.

완만한 길이니까 정답게 두 손 잡고 걸으며 

몸에 좋은 피톤치즈 맘껏 호흡하시면 좋아요. 

 

커플여행지추천 장소로 손색이 없는 또하나의 곳.

전나무숲길 바로 옆을 흐르는 시냇물이에요.

바지를 걷고 들어가 가볍게 물장난칠 수 있어 좋습니다.

 

게다가 바닷가도 자동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여름철 강릉 경포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오실 수도 있어요. 경포호수도 멋있는데, 경포호수의 4킬로나 되는 둘레를 커플자전거로 돌아보셔도 되구요, 경포대보다 북쪽에 있는 주문진에 가서 회 한 접시 드셔도 좋아요, 경포대보다 남쪽에 위치한 정동진에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시는 것도 아주 좋구요.

 

 

 

 

경포호수를 한바퀴 도는 자전거들.

패밀리타입 마차, 커플자전거 등 다양하게 있어서 빌릴 수 있어요.

커플여행지추천을 위해 글 쓰는 이 시간, 자전거 타러 달려가고 싶어요.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내려다보이는

정동진 백사장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정동진 썬크루즈 조각공원에 세워져있는

 "축복의손"이라는 대형 조형물이에요.

 

커플여행지추천으로 더 강력하게 말하는 이유, 바로 새로 생긴 워터파크가 두 군데나 있기 때문이에요. 몇 달 전 런닝맨에 나와서 인기 짱인 곳이 바로 오션700이라는 물놀이시설인데요, 작년 여름에 오픈했기 때문에 아주 시원하구요, 우리나라 물놀이 시설중 실내공간이 가장 넓은 것이 특징이에요. 그러니까얼굴이며 어깨며 새빨갛게 태우는 거 싫으신 커플에게는 오션700이 딱이라는 거지요.

 

 

 

대한민국의 유명한 관광지는 대관령 근처에 모여있는 것처럼 생각이 될 정도로 대관령에는 갈데가 너무나 많습니다. 1박2일 일정은 너무 빼듯하구요, 적어도 2박3일이상은 좀 다양하게 갈 수가 있어요. 혹시 3박4일이상 일정으로 가시는 분들은 정선에 있는 레일바이크랑 오대천 래프팅까지 즐기고 오시는 거 강력추천합니다.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 허브나라 랍니다.

여기도 많이들 가는 곳이죠.

 

이상 커플여행지추천 대상 제 1호 대관령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들을 소개해봤습니다. 어떠세요. 이 정도면 올 여름 대관령을 한번 공략할 만하죠? 대관령에서 시원한 여름을 한번 보내신 분들은 매년 대관령을 가신다고 해요. 여기 만큼 여름에 시원한 곳이 없으니까 말이죠. 이래서 커플여행지추천 제1호 삼은거랍니다.

만약 대관령에서 하룻밤, 혹은 이틀밤 주무신다면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요, 많은 식구들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에 있는 콘도를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커플여행이라면 펜션을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대관령에는 펜션들이 50군데 정도 되는데요, 대부분 청결수준과 서비스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높답니다.

그중에서도 대관령가는길 펜션 추천해드릴게요. 그런데 이곳은 커플들만 갈 수 있어요.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같이 갈 수 없는 곳이에요. 커플 손님만 받는 곳이거든요. 커플이나 아이 없는 새내기 주부라면 다녀오기 딱이에요. 

사진 몇 장 올려놓을테니 보시고 맘에 들면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보세요. 인테리어 정말 짱이에요^^ 대관령에 이렇게 모던한 인테리어한 집은 이 곳 뿐이더라구요.

 

 

 인테리어 괜찮죠? 홈페이지 가서 더 자세히 구경해보세요.

 

대관령가는길 펜션 홈피 바로 가기==>pension7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