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쉬다가 떨리는 마음을 안고 작년 8월에 입사해 과연 잘할수 있을 까 했는데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1년 될때마다 퇴직금을 지급받는데 얼마 되진 않지만 우리딸들 비행기 한번 태워 주려고 제주도로 여행 계획을 잡았어요
자세히 일정을 짠건 아니지만 통크게(?) 퇴직금 한도에서 재미있게 놀다 오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