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의 올여름 여행지는 경상북도!!
영주, 봉화, 안동, 예천, 문경입니다~~
그동안 한번도 못가본 지역이라서 이번에 여행을 계획했어요.
경북북부 여행코스 (3박 4일)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첫째날: 서울→ [2시간 40분, 205Km]영주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 [30분, 15Km]부석사→ [40분, 19Km]솔봉이식당에서 점심(송이요리전문점)→ 봉화체육공원(내성천 은어축제장)→ [20분, 10Km] 희망정식당에서 저녁(숯불구이)→ [30분, 20Km]첫날밤 잠자리는 청량산 맛고을민박
봉화 은어축제 모습
청량산 청량사 하늘다리
청량산에서 바라본 청량사
둘째날
청량산 하늘다리→ [55분, 35Km]안동 월영교→ 양반밥상(안동간고등어)→ [50분, 30Km]부용대→ [20분, 5Km]안동하회마을→ [20분, 5Km]병산서원→ [25분, 6Km]한지와한우마을(안동 불고기)→ [55분, 35Km]둘째날 밤은 학가산자연휴양림
안동하회마을
세째날입니다. 안동을 보고 오늘은 예천입니다.
셋째날 : 학가산자연휴양림→ [1시간 15분, 40Km]예천 장안사(회룡포전망대)→ [15분, 5Km]단골식당 /박달식당 (순대/오징어불고기)→ [20분, 10Km]삼강주막→ [40분, 23Km]문경 진남교반→ [40분, 24Km]쌍용계곡→ [40분, 23Km]진남정(자연산 버섯요리)→ 강가의 아침 민박
예천을 보고는 문경으로 가요.문경 진남교를 먼저 갑니다.
문경은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곳, 계곡은 내일 가고 오늘은 문경8경중의 하나인
진남교반으로 가서 강변을 따라 치솟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이루는 절경을 구경합니다.
넷째날은 문경에서 마지막이네요~~
짚라인 레포츠(불정자연휴양림)→ [35분, 15Km]석탄박물관→ [35분, 20Km]새재 초곡관 /새재할매집 (약돌돼지고기)→ [50분, 30Km]문경새재도립공원→ [2시간5분, 160Km]서울
* 예상 경비 70만원내외 예상해요. ^^
3박 숙소 민박 7만원, 학가산 휴양림 5만원, 민박 10만원 도합 22만원
차량 가스비 5만원씩 두번정도 넣을 예정 10만원
고속버스 통행료 왕복 2-3만원 예상
식사 : 열번의 식사, 우리 5가족 엄청 많이 먹으니까 한끼당 4만원 예상하지만 오전은 간단하게 하는 걸로해서 30만원정도.
그외 입장료나 약간의 여비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