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영화를 보기전 까지..
故 이태석 신부님을 알지 못했답니다..
전 무조건 영화 개봉하면 예고편도 안보구
영화를 보러 가는지라...
그분의 업적...숭고한 사랑..
영화를 보면서 ..
보는 내내 계속 수도꼭지 눈물을 흘렸답니다..
어떻게 그런분이 그런 몹쓸병이 걸려..
아깝게 가실수가 있으신지...??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함을 새삼 느꼈답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그분의 웃음띤 얼굴이 떠올라..
콧등이 시큰 해집니다..
종교를 떠나서...
이영화를 안보신분은 꼭 보셨음 하고..
추천 합니다...
지금 이세상에서 숨을 쉬고 살고 있음이..
이 영화 보구 나서..
감히 행복임을 알게 해주고..
삶자체가 참 감사함을 느끼게 될겁니다..
"울지마 톤즈" 평생 꼭 한번 봐야할..
죽을때까지 마음속에 간직 할 ...
그럼 영화 입니다...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