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의 우수에 찬 눈빛 연기와 탱고의 선율이 마음을 후벼파다 못해 두근두근하기까지 합니다
알 파치노 와 아름다운 여인 도나 의 환상적인 탱고 장면이 인상적인 유명한 영화지요~
저는 이 영화를 고등학생 때 봤는데 그때는 알 파치노보다는 크리스 오도넬에 더욱 관심을 갖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
감성보다는 감정에 충실했던...뭐 그런 아련한 추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성인이 돼서 다시 보니 슬그머니 잊혀졌던 영화 속 내용들도 다시 생각나고
알 파치노의 우수에 찬 눈빛 연기와 탱고의 선율이 마음을 후벼파다 못해 두근두근하기까지 합니다~ㅎ
가을 바람처럼 살며시 다가와 닫혀있던 마음과 귀를 열어 줄 아름다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