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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am


BY 하영 2011-10-17

"지능이 곧 사랑의 능력을 저울질 하는 척도는 아닙니다.”

리타가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했던 대사에요.

정말 보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찡..

모성애가 아닌 부성애를 다룬 영화는 처음이였는데

그렇게 가슴 따뜻하고 맘 아팠던 영화는 처음이였어요.

3번을 봤는데 3번 볼때마다 펑펑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