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오직 그대만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한효주와 소지섭이
너무 아름다운 로맨스 사랑을 하던데요
저도 그 두 주인공처럼 이가을에 멋진 사랑을 해보고 싶네요.
어머니랑 극장가서 무척이나 잼있게 보았구요.
한효주가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이엇는데 소지섭이
한효주랑 가까워지면서 눈 수술자금을 마련할려고 태국에
파이터로 싸움을 하러 갔습니다. 상대방 선수를 케이오 시키고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그 친구가 배신을 해서
소지섭을 칼로 찌르고 소지섭은 2년동안 병원에 있다가
한효주가 봉사활동 하러 왔다가 서로 만났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디가도 통하고 만나나봐요.
아름다운 영화를 본듯합니다. 많이들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