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아름다운 우정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프던지, 7살 아들과 슬퍼울었던 기억에 폭풍우 치는 밤에 비밀친구가 참 보고 싶어 신청했는데 당첨되서 정말 감사히 잘 보고 왔어요. 영화가 책과는 달리 아름답게 희망을 메세지로 남겨줘서 많이 울었던 기억에서 벗어나 가브와 메이가 정말 행복하길 간절히 기도하는 맘으로 기쁜맘으로 가볍게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답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브와 메이처럼 항상 희망을 가슴에 품고 절망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우리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때묻지않는 그런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웃으며 말할수 있도록 세상을 만들어가요.
여러분들도 모두 가브와 메이처럼 희망속에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