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 있는 작은 바다에요.
그래서인지 이정표도 제대로 없는곳~
자세히 찾아보면 나무판자에 이름도 틀리게
여은돌이라고 적혀 있어요.
수심도 얕고,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도 넘 좋고요.
그래서,아이들 있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더라고요.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고요.
서해가 갯벌로 유명한건 아시죠?
물이 빠지면 큰 조개들과 소금을 뿌려서 잡는 맛조개도 잡으실수 있어요.
밤에 물이 빠지면 해삼,전복,개불,게도 잡을수 있는 아주
낭만적인곳이에요.
차타고 5분만 나가면 만리포와 천리포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