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4박 5일간의 템플스테이를 다녀오려 합니다. 작년에 처음 체험해 보았는데 너무나 값진 경험을 했거든요.. 5일간 잠시 속세를 떠나 바쁘게 일상을 달려온 나를 되돌아 보고 참 나를 찾는 귀한 시간.. 올해도 그 깊은 깨침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맛보고 싶군요.. 풀벌레 소리만이 들리는 산사의 적막함과 금방이라도 쏟아져내릴듯 밤하늘을 수놓던 반짝이는 그 별빛이 이순간 몹시도 그립습니다..
* 템플스테이는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전국의 사찰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과 장소에 맞추어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