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어촌이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어촌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주고
어촌은 도시민에게 신선한 수산물과
쾌적한 환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수협중앙회로부터 진행되고있는
어촌사랑 자매결연 캠패인~

이 캠패인은 얼마 전까지는
기업, 단체 등에서 서로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었지만
이제 비성수기이다 보니 다시
4인이상 8인이하의 친구, 회사 동료,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그룹 자매결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 소그룹 자매결연을 통해
친구들과 갯벌체험도 하고 바다낚시도 하는
즐겁고 추억에 남는 경험들을 하고 왔는데오.

아무래도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사진찍은 모습을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추석연휴도 길어서
친구들이랑 이번에도 한번 계획하고 있는데
긴 추석 연휴 집에만 있지말고
아이들과 함께 어촌으로 놀러갔다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